새로운 식구 혼다 에이프100 Bike Life

작년보다 올해에 일이 잘 풀려서 월급이 2배? 가까이 올랐다. 그 전에 받던 월급이 워낙 적었으니 2배라고 해봤자 얼마 되지는 않는다. ㅎㅎ. 그래도 4달정도 일하니 통장에 잔고가 좀 쌓이고, 또 잔고가 쌓이니 무언가가 지르고 싶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느낌.

엔맥스는 출퇴근+중장거리용으로 잘타고 다니지만, 무언가 재미가 없는 느낌. 

그리고 미라쥬는... 그냥 쳐박혀있다.. ㅠ_ㅠ 미안해 미라쥬야..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야되는데... 다음주에는 꼭!!!

여튼 조그마한 메뉴얼 바이크를 타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정한 모델은 혼다 MSX 그리고 혼다 에이프100.

혼다 에이프100이 무척 갖고 싶었지만, 디스크가 있는 09년식 모델은 구하기도 힘들고, 구한다 하더라도 가격이 최신 기종인 MSX 중고가격을 호가하니 ...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다.

그렇게 청주지역에서 판매하는 에이프와 MSX를 시승해보고 내린 결정은!! 그래! 갖고싶은걸 사자!

그래서 5월 1일에 부천으로 버스타고가서 요 검빨 (북산의 색) 색상의 06년식 에이프를 용달로 실어왔다. 

1인신조 차량 + 튜닝머플러 (구변되어있다더니 등록해보니까 구변은 개뿔;;) + 순정머플러 제공 (오오 +_+) +순정핸들제공.

위 조건에 끌려서 구입해왔다. 하지만 튜닝머플러가 구변되어있다더니, 등록해보니 제원변경사항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을 뿐이고, 순정핸들을 깜빡하고 못갖고 나와서 다음에 택배로 보내주겠다더니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어쩐지 첫인상이 좋지 않더라니만...;;)

여튼 이렇게 구입해온 에이프를 센터에가서 순정머플러로 돌리고, 순정형 핸들을 신품으로 구입해서 교체했다. 엔진오일과 에어필터도 물론 교체. 스팀세차도 해주려고 했으나.. 이 쪼만한거 스팀세차 하는데 3만원이라길래 그냥 날 좋은날 거품세차 하기로 결심했다. 

아참. 타이어가 06년에 신차 출고됐을때의 순정 타이어가 끼워져있었다 (무려 11년 가까이 지난;;;). 고무에 금이 쫙쫙 가있어서 피렐리 디아블로 스쿠터 타이어로 앞뒤 모두 교체. (쓰레기 센터를 만나서 공임을 다른데보다 2배가까이 낸건 함정...아. 돈을 많이 받아서 쓰레기가 아니라, 돈을 낸만큼의 서비스를 받지 못해서 쓰레기라고 평가함. 청주에는 왜이렇게 갈만한 센터가 없을까..)


짜잔. 지금의 에이프의 모습이다. 앞뒤 디스크가 드럼식이라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게 아쉽지만.. 그래서 더욱 조심조심히 탈 생각이다. 앞으로 금전적인 문제가 없는한 평생 끝까지 안고 가려고 한다. 엔맥스도, 미라쥬도. ㅎㅎ

그러고보니 가격대가 고만고만한 바이크지만 벌써 3대를 소유하게 되었다. 물론 3대다 보험 + 등록유지 상태. 1년에 웬만한 자동차보험비가 지출되네;; ㅎㄷㄷㄷ;;;;;

덧글

  • 박지현 2017/05/16 23:10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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